[여기는 전남]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설계 변경 외
입력 2021.05.03 (20:01)
수정 2021.05.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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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청사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부권 통합청사의 설계를 일부 변경 했다며, 근무 직원수는 당초 240명에서 310명으로 늘리고, 주차장 규모도 기존 2백 88면에서 8백 10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계 변경에 따라 통합청사 준공 시점은 내년 9월에서 2023년 5월로 늦춰졌습니다.
광양항 원료부두서 30대 불도저에 끼여 숨져
오늘 (3일) 낮 1시 30분쯤 광양시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석탄 하역작업을 하던 39살 A씨가 불도저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50대 노동자 한 명이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 시민사회단체, ‘두꺼비 보호’ 캠페인
사단법인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업동두꺼비를 지키는 사람들'은 새끼 두꺼비의 이동 시기를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순천도시문화센터에서 '우리, 두꺼비 만나러 가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이 두꺼비 레이싱, 두꺼비 집 만들기 등 프로그램 12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동부권 통합청사의 설계를 일부 변경 했다며, 근무 직원수는 당초 240명에서 310명으로 늘리고, 주차장 규모도 기존 2백 88면에서 8백 10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계 변경에 따라 통합청사 준공 시점은 내년 9월에서 2023년 5월로 늦춰졌습니다.
광양항 원료부두서 30대 불도저에 끼여 숨져
오늘 (3일) 낮 1시 30분쯤 광양시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석탄 하역작업을 하던 39살 A씨가 불도저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50대 노동자 한 명이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 시민사회단체, ‘두꺼비 보호’ 캠페인
사단법인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업동두꺼비를 지키는 사람들'은 새끼 두꺼비의 이동 시기를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순천도시문화센터에서 '우리, 두꺼비 만나러 가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이 두꺼비 레이싱, 두꺼비 집 만들기 등 프로그램 12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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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18 20:29:17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청사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부권 통합청사의 설계를 일부 변경 했다며, 근무 직원수는 당초 240명에서 310명으로 늘리고, 주차장 규모도 기존 2백 88면에서 8백 10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계 변경에 따라 통합청사 준공 시점은 내년 9월에서 2023년 5월로 늦춰졌습니다.
광양항 원료부두서 30대 불도저에 끼여 숨져
오늘 (3일) 낮 1시 30분쯤 광양시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석탄 하역작업을 하던 39살 A씨가 불도저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50대 노동자 한 명이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 시민사회단체, ‘두꺼비 보호’ 캠페인
사단법인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업동두꺼비를 지키는 사람들'은 새끼 두꺼비의 이동 시기를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순천도시문화센터에서 '우리, 두꺼비 만나러 가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이 두꺼비 레이싱, 두꺼비 집 만들기 등 프로그램 12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동부권 통합청사의 설계를 일부 변경 했다며, 근무 직원수는 당초 240명에서 310명으로 늘리고, 주차장 규모도 기존 2백 88면에서 8백 10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계 변경에 따라 통합청사 준공 시점은 내년 9월에서 2023년 5월로 늦춰졌습니다.
광양항 원료부두서 30대 불도저에 끼여 숨져
오늘 (3일) 낮 1시 30분쯤 광양시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석탄 하역작업을 하던 39살 A씨가 불도저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50대 노동자 한 명이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 시민사회단체, ‘두꺼비 보호’ 캠페인
사단법인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업동두꺼비를 지키는 사람들'은 새끼 두꺼비의 이동 시기를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순천도시문화센터에서 '우리, 두꺼비 만나러 가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이 두꺼비 레이싱, 두꺼비 집 만들기 등 프로그램 12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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