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미얀마 민주화 운동 인도적 지원 건의”
입력 2021.05.04 (19:21)
수정 2021.05.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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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오늘(4) 미얀마 유학생들을 만나 군부의 쿠데타에 맞선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 의장은 과거 6.25 전쟁 때 미얀마는 우리나라에 5만 달러 상당의 식량을 지원하기도 했다며, 의약품과 텐트 등 인도적 차원의 물품 지원을 우리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장은 과거 6.25 전쟁 때 미얀마는 우리나라에 5만 달러 상당의 식량을 지원하기도 했다며, 의약품과 텐트 등 인도적 차원의 물품 지원을 우리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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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미얀마 민주화 운동 인도적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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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4 19:21:28
- 수정2021-05-04 19:26:34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오늘(4) 미얀마 유학생들을 만나 군부의 쿠데타에 맞선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 의장은 과거 6.25 전쟁 때 미얀마는 우리나라에 5만 달러 상당의 식량을 지원하기도 했다며, 의약품과 텐트 등 인도적 차원의 물품 지원을 우리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장은 과거 6.25 전쟁 때 미얀마는 우리나라에 5만 달러 상당의 식량을 지원하기도 했다며, 의약품과 텐트 등 인도적 차원의 물품 지원을 우리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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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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