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사망’ 손정민 씨 발인…“블랙박스 등 분석”
입력 2021.05.05 (21:25)
수정 2021.05.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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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장례 절차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가족들은 발인식에 이어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본 뒤 손 씨를 경기도 용인의 납골당에 안치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당시 한강공원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와 이 일대 CCTV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 씨의 부검 결과는 이달 중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들은 발인식에 이어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본 뒤 손 씨를 경기도 용인의 납골당에 안치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당시 한강공원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와 이 일대 CCTV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 씨의 부검 결과는 이달 중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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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공원 사망’ 손정민 씨 발인…“블랙박스 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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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5 21:25:50
- 수정2021-05-05 21:33:25
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장례 절차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가족들은 발인식에 이어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본 뒤 손 씨를 경기도 용인의 납골당에 안치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당시 한강공원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와 이 일대 CCTV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 씨의 부검 결과는 이달 중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들은 발인식에 이어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본 뒤 손 씨를 경기도 용인의 납골당에 안치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당시 한강공원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와 이 일대 CCTV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 씨의 부검 결과는 이달 중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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