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정부 공모사업, 균형발전 고려해야”
입력 2021.05.06 (09:54)
수정 2021.05.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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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전라남도가 평가기준 개정을 건의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 충청북도가 선정된 데 대해 평가위원들이 미래성장성 등 국가균형발전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공모사업 선정평가에 국가균형발전 지표가 적용되지 않으면 기업집적도가 높은 수도권과 충청권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 충청북도가 선정된 데 대해 평가위원들이 미래성장성 등 국가균형발전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공모사업 선정평가에 국가균형발전 지표가 적용되지 않으면 기업집적도가 높은 수도권과 충청권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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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 “정부 공모사업, 균형발전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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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09:54:36
- 수정2021-05-06 10:08:45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전라남도가 평가기준 개정을 건의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 충청북도가 선정된 데 대해 평가위원들이 미래성장성 등 국가균형발전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공모사업 선정평가에 국가균형발전 지표가 적용되지 않으면 기업집적도가 높은 수도권과 충청권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 충청북도가 선정된 데 대해 평가위원들이 미래성장성 등 국가균형발전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공모사업 선정평가에 국가균형발전 지표가 적용되지 않으면 기업집적도가 높은 수도권과 충청권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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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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