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휴에도 신규 확진 4천 명…긴급사태 연장될 듯

입력 2021.05.06 (10:48) 수정 2021.05.06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일본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71명 나왔습니다.

토요일인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골든 위크' 휴일이 이어졌지만, 신규 확진자는 매일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사카, 효고, 교토 등 간사이권 3개 광역 지역과 수도 도쿄에 긴급사태가 발효된 지난달 25일 이후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이들 지역에 오는 11일까지 발령됐던 긴급사태가 연장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연휴에도 신규 확진 4천 명…긴급사태 연장될 듯
    • 입력 2021-05-06 10:48:22
    • 수정2021-05-06 11:01:40
    지구촌뉴스
어제 일본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71명 나왔습니다.

토요일인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골든 위크' 휴일이 이어졌지만, 신규 확진자는 매일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사카, 효고, 교토 등 간사이권 3개 광역 지역과 수도 도쿄에 긴급사태가 발효된 지난달 25일 이후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이들 지역에 오는 11일까지 발령됐던 긴급사태가 연장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