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탁아소 흉기 난동…어린이 등 5명 사망

입력 2021.05.06 (10:48) 수정 2021.05.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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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산타 카나리나주의 한 공립 탁아소에서 10대 청소년이 흉기 난동을 부려 어린이와 교사 등 5명이 숨졌습니다.

18살로 알려진 범인은 탁아소에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범행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탁아소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했고,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의 가족들과 면담하는 등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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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탁아소 흉기 난동…어린이 등 5명 사망
    • 입력 2021-05-06 10:48:23
    • 수정2021-05-06 11:02:59
    지구촌뉴스
브라질 남부 산타 카나리나주의 한 공립 탁아소에서 10대 청소년이 흉기 난동을 부려 어린이와 교사 등 5명이 숨졌습니다.

18살로 알려진 범인은 탁아소에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범행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탁아소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했고,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의 가족들과 면담하는 등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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