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전남도청 진압 후 상황 사진 등 공개

입력 2021.05.06 (18:23) 수정 2021.05.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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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 당시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진압한 직후 가장 먼저 도청에 들어간 외신 기자가 촬영한 사진 자료 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1980년 당시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기자였던 노먼 소프가 1980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현장에서 취재하고 촬영한 사진과 당시 출입증, 사용했던 카메라 등 희귀자료 200여 점입니다.

특히 이들 자료 가운데 1980년 5월 27일 오전 7시 30분경 계엄군의 허가를 받고 최초로 현장에 도착한 노먼 소프 기자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은 당시 계업군의 도청 진압 후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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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당시 전남도청 진압 후 상황 사진 등 공개
    • 입력 2021-05-06 18:23:07
    • 수정2021-05-06 18:27:25
    통합뉴스룸ET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진압한 직후 가장 먼저 도청에 들어간 외신 기자가 촬영한 사진 자료 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1980년 당시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기자였던 노먼 소프가 1980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현장에서 취재하고 촬영한 사진과 당시 출입증, 사용했던 카메라 등 희귀자료 200여 점입니다.

특히 이들 자료 가운데 1980년 5월 27일 오전 7시 30분경 계엄군의 허가를 받고 최초로 현장에 도착한 노먼 소프 기자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은 당시 계업군의 도청 진압 후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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