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귀감’ 강능자 씨 장한어버이 대통령표창

입력 2021.05.07 (10:02) 수정 2021.05.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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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오갈 데 없던 학생들의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홀몸노인에 음식을 대접해온 서귀포시 서귀동 강능자 씨가 어제(6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장한어버이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제주도가 마련한 수여식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시아버지를 30년 동안 돌봐온 제주시 구좌읍 김보경 씨 등 모두 18명에게 각종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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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귀감’ 강능자 씨 장한어버이 대통령표창
    • 입력 2021-05-07 10:02:49
    • 수정2021-05-07 10:11:11
    930뉴스(제주)
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오갈 데 없던 학생들의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홀몸노인에 음식을 대접해온 서귀포시 서귀동 강능자 씨가 어제(6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장한어버이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제주도가 마련한 수여식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시아버지를 30년 동안 돌봐온 제주시 구좌읍 김보경 씨 등 모두 18명에게 각종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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