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홀대 ‘국토종합계획’…시, 대응 전담팀 구성
입력 2021.05.07 (19:35)
수정 2021.05.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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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행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앞선 계획과 달리 '남해안 선벨트'와 '해양국토기반 구축' 등이 빠지며 부산이 홀대 받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가 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KBS 보도에 공감하고 책임을 느낀다며 국토종합계획이 20년 계획이지만, 5년마다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등 수정이 가능한 만큼 도시계획 전문가 등과 대책과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 벨트와 연관된 울산, 경남 광주, 전남 등과도 머리를 맞대는 한편 부산 등 남부권의 국토개발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는 KBS 보도에 공감하고 책임을 느낀다며 국토종합계획이 20년 계획이지만, 5년마다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등 수정이 가능한 만큼 도시계획 전문가 등과 대책과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 벨트와 연관된 울산, 경남 광주, 전남 등과도 머리를 맞대는 한편 부산 등 남부권의 국토개발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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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홀대 ‘국토종합계획’…시, 대응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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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19:35:46
- 수정2021-05-07 19:59:25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앞선 계획과 달리 '남해안 선벨트'와 '해양국토기반 구축' 등이 빠지며 부산이 홀대 받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가 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KBS 보도에 공감하고 책임을 느낀다며 국토종합계획이 20년 계획이지만, 5년마다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등 수정이 가능한 만큼 도시계획 전문가 등과 대책과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 벨트와 연관된 울산, 경남 광주, 전남 등과도 머리를 맞대는 한편 부산 등 남부권의 국토개발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는 KBS 보도에 공감하고 책임을 느낀다며 국토종합계획이 20년 계획이지만, 5년마다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등 수정이 가능한 만큼 도시계획 전문가 등과 대책과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 벨트와 연관된 울산, 경남 광주, 전남 등과도 머리를 맞대는 한편 부산 등 남부권의 국토개발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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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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