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팀 킴’, 평창 패배 설욕하며 베이징행 희망

입력 2021.05.07 (21:55) 수정 2021.05.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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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 킴’이 3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를 꺾고 베이징행 희망을 살렸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결승전,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패배해 은메달을 기록했던 ‘팀 킴’.

팀 하셀보리는 현재 세계랭킹 1위 팀인데, 3년 만에 다시 만난 세계선수권 대회 예선에서 8대 6으로 이겨 설욕했습니다.

6승 6패를 기록한 팀 킴은 공동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팀 킴은 내일 체코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후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6위 진입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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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 ‘팀 킴’, 평창 패배 설욕하며 베이징행 희망
    • 입력 2021-05-07 21:55:46
    • 수정2021-05-07 2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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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 킴’이 3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를 꺾고 베이징행 희망을 살렸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결승전,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패배해 은메달을 기록했던 ‘팀 킴’.

팀 하셀보리는 현재 세계랭킹 1위 팀인데, 3년 만에 다시 만난 세계선수권 대회 예선에서 8대 6으로 이겨 설욕했습니다.

6승 6패를 기록한 팀 킴은 공동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팀 킴은 내일 체코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후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6위 진입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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