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5.08 (21:00) 수정 2021.05.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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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황사까지…아쉬운 어버이날

어버이날인 오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버이날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고, 고농도 황사까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도 어려웠습니다. 특히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교류가 크게 줄어 쓸쓸한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풍특보 속 산불 날까…산림당국 ‘초긴장’

오늘 강원도 횡성에서는 산불이 났지만, 두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부는 날이 잦아지면서 산림당국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열흘 만에 7백 명대…다음 주 60대 접종 예약 시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 만에 다시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사전 예약 대상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현대重 사망사고…“협력업체 노동자 산재 여전”

2016년부터 6년 연속으로 사망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에서 오늘 또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산재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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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8 21:00:03
    • 수정2021-05-08 21:05:26
    뉴스 9
코로나19에 황사까지…아쉬운 어버이날

어버이날인 오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버이날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고, 고농도 황사까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도 어려웠습니다. 특히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교류가 크게 줄어 쓸쓸한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풍특보 속 산불 날까…산림당국 ‘초긴장’

오늘 강원도 횡성에서는 산불이 났지만, 두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부는 날이 잦아지면서 산림당국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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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 만에 다시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사전 예약 대상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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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6년 연속으로 사망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에서 오늘 또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산재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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