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명예훼손 혐의’ 전두환 내일 항소심 첫 재판
입력 2021.05.09 (21:39)
수정 2021.05.09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 관련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두환 씨의 항소심 첫 재판이 내일(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 형사부는 내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 법률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항소심의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다는 법리를 확인했다"며, 전 씨가 이번 재판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 형사부는 내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 법률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항소심의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다는 법리를 확인했다"며, 전 씨가 이번 재판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자명예훼손 혐의’ 전두환 내일 항소심 첫 재판
-
- 입력 2021-05-09 21:39:23
- 수정2021-05-09 21:46:19
5·18 관련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두환 씨의 항소심 첫 재판이 내일(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 형사부는 내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 법률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항소심의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다는 법리를 확인했다"며, 전 씨가 이번 재판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 형사부는 내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 법률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항소심의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다는 법리를 확인했다"며, 전 씨가 이번 재판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손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