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수확량 많은 신품종 ‘다복찰’ 개발 보급
입력 2021.05.11 (07:41)
수정 2021.05.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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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기존 찰벼보다 수확량이 20퍼센트 많은 '다복찰'벼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합니다.
'다복찰'은 9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으로, 키가 작아 태풍 등 비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습니다.
찰벼 주산지인 전라북도는 전국 생산량의 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만2천 헥타르에서 천2백억 원어치를 생산했습니다.
'다복찰'은 9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으로, 키가 작아 태풍 등 비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습니다.
찰벼 주산지인 전라북도는 전국 생산량의 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만2천 헥타르에서 천2백억 원어치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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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원, 수확량 많은 신품종 ‘다복찰’ 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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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07:41:08
- 수정2021-05-11 08:06:11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기존 찰벼보다 수확량이 20퍼센트 많은 '다복찰'벼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합니다.
'다복찰'은 9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으로, 키가 작아 태풍 등 비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습니다.
찰벼 주산지인 전라북도는 전국 생산량의 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만2천 헥타르에서 천2백억 원어치를 생산했습니다.
'다복찰'은 9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으로, 키가 작아 태풍 등 비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습니다.
찰벼 주산지인 전라북도는 전국 생산량의 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만2천 헥타르에서 천2백억 원어치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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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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