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국회의원, ‘달빛철도’ 결단 촉구

입력 2021.05.11 (19:27) 수정 2021.05.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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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광주의 국회의원들이 두 지역을 잇는 이른바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오늘 공동 기자회견문을 내고 달빛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100대 국정 운영과제로서, 동서화합의 대통합 노선이라며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달빛철도는 대구와 광주간 203㎞를 1시간 20분대로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 건설사업으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서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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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주 국회의원, ‘달빛철도’ 결단 촉구
    • 입력 2021-05-11 19:27:10
    • 수정2021-05-11 19:32:32
    뉴스7(대구)
대구와 광주의 국회의원들이 두 지역을 잇는 이른바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오늘 공동 기자회견문을 내고 달빛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100대 국정 운영과제로서, 동서화합의 대통합 노선이라며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달빛철도는 대구와 광주간 203㎞를 1시간 20분대로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 건설사업으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서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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