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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65~69세 첫날 21.4% 예약…“이달 내 1차 백신 접종 재확대”
입력 2021.05.11 (21:16) 수정 2021.05.11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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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어제(10일)부터 65세에서 69세 사이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는데요.

첫날 예약률이 2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 접종은 일시적 백신 부족 때문에 진행이 더딘데요.

내일(12일)과 14일 백신이 들어오면 다시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5세에서 69세 사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 첫날인 어제 하루 전체 대상자의 21%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70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자의 첫날 예약률(11.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이들의 예약률은 0시 현재 40.1%로 집계됐습니다.

모레(13일)부터는 60에서 64세, 그리고 유치원ㆍ초등교사 등의 예약 신청이 예정돼 있습니다.

관건은 백신 물량입니다.

현재 남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19만 5천 회분과 화이자 57만 8천 회분뿐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내일 새벽 43만 8천회 분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4일부터 경북 안동공장에서 출하됩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분 중 총 287만 4,000회분이 도입이 완료되며, 나머지 412만 6,000회분도 매주 차질 없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4월 중순 이후 매주 2%포인트 넘게 늘던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수급 불균형으로 현재 주춤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백신 도입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예약 신청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면제 외에 다양한 인센티브도 검토 중입니다.

한편 노바백스가 긴급 사용 신청을 예상보다 늦은 올 3분기에 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내 도입계획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채상우

  • 65~69세 첫날 21.4% 예약…“이달 내 1차 백신 접종 재확대”
    • 입력 2021-05-11 21:16:10
    • 수정2021-05-11 21:58:07
    뉴스 9
[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어제(10일)부터 65세에서 69세 사이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는데요.

첫날 예약률이 2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 접종은 일시적 백신 부족 때문에 진행이 더딘데요.

내일(12일)과 14일 백신이 들어오면 다시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5세에서 69세 사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 첫날인 어제 하루 전체 대상자의 21%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70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자의 첫날 예약률(11.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이들의 예약률은 0시 현재 40.1%로 집계됐습니다.

모레(13일)부터는 60에서 64세, 그리고 유치원ㆍ초등교사 등의 예약 신청이 예정돼 있습니다.

관건은 백신 물량입니다.

현재 남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19만 5천 회분과 화이자 57만 8천 회분뿐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내일 새벽 43만 8천회 분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4일부터 경북 안동공장에서 출하됩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분 중 총 287만 4,000회분이 도입이 완료되며, 나머지 412만 6,000회분도 매주 차질 없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4월 중순 이후 매주 2%포인트 넘게 늘던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수급 불균형으로 현재 주춤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백신 도입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예약 신청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면제 외에 다양한 인센티브도 검토 중입니다.

한편 노바백스가 긴급 사용 신청을 예상보다 늦은 올 3분기에 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내 도입계획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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