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동 관리 강화…양육수당 지원 확대

입력 2021.05.11 (21:58) 수정 2021.05.11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입양의 날인 오늘(11일) 제주도는 입양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매달 15만 원의 양육수당을 만 17살에서 18살로 확대하고, 둘째아 이상 입양할 경우 출산하는 것과 같이 5년 동안 천만 원의 육아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입양가정 관리도 1년에 6차례 이상 전화와 대면으로 이뤄지며 최소 3차례는 가정방문을 하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입양아동 관리 강화…양육수당 지원 확대
    • 입력 2021-05-11 21:58:29
    • 수정2021-05-11 22:07:24
    뉴스9(제주)
입양의 날인 오늘(11일) 제주도는 입양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매달 15만 원의 양육수당을 만 17살에서 18살로 확대하고, 둘째아 이상 입양할 경우 출산하는 것과 같이 5년 동안 천만 원의 육아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입양가정 관리도 1년에 6차례 이상 전화와 대면으로 이뤄지며 최소 3차례는 가정방문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