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관사지 석등 유물 도난…수사 의뢰
입력 2021.05.12 (08:14)
수정 2021.05.12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적 제340호인 경주 천관사지에서 통일신라시대 석등 유물이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1년 천관사지 발굴조사 이후 문화재 보존관리 기준에 따라 지하에 묻은 석등상·하대석이 사라진 것을 지난달 28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에 도난 사건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경주를 비롯한 4개 고도의 사적 보존관리 실태조사를 긴급히 시행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1년 천관사지 발굴조사 이후 문화재 보존관리 기준에 따라 지하에 묻은 석등상·하대석이 사라진 것을 지난달 28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에 도난 사건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경주를 비롯한 4개 고도의 사적 보존관리 실태조사를 긴급히 시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 천관사지 석등 유물 도난…수사 의뢰
-
- 입력 2021-05-12 08:14:07
- 수정2021-05-12 08:59:00
사적 제340호인 경주 천관사지에서 통일신라시대 석등 유물이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1년 천관사지 발굴조사 이후 문화재 보존관리 기준에 따라 지하에 묻은 석등상·하대석이 사라진 것을 지난달 28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에 도난 사건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경주를 비롯한 4개 고도의 사적 보존관리 실태조사를 긴급히 시행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1년 천관사지 발굴조사 이후 문화재 보존관리 기준에 따라 지하에 묻은 석등상·하대석이 사라진 것을 지난달 28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에 도난 사건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경주를 비롯한 4개 고도의 사적 보존관리 실태조사를 긴급히 시행할 예정입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