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33명…울산 누적 2,309명

입력 2021.05.13 (07:40) 수정 2021.05.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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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의 유흥업소 외국인 접객원 한 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남구 건축회사, 울산 선양교회 관련 확진자가 한 명씩 발생했습니다.

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7명의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2,309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여성이 화이자 2차 접종 후 마비 증상 등으로 병원에 옮겨진 뒤 뇌출혈 진단을 받아 울산에서 백신 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5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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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33명…울산 누적 2,309명
    • 입력 2021-05-13 07:40:53
    • 수정2021-05-13 08:12:33
    뉴스광장(울산)
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의 유흥업소 외국인 접객원 한 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남구 건축회사, 울산 선양교회 관련 확진자가 한 명씩 발생했습니다.

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7명의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2,309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여성이 화이자 2차 접종 후 마비 증상 등으로 병원에 옮겨진 뒤 뇌출혈 진단을 받아 울산에서 백신 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5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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