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 제작…7월 온라인 배포
입력 2021.05.13 (19:48)
수정 2021.05.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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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구 지하차도 참사 등 침수 피해를 겪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를 제작하고 본격적으로 배포합니다.
지난해 12월 도시침수 위험지역 분석 및 저감대책 수립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지도 인쇄물을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도시침수 위험지역 분석 및 저감대책 수립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지도 인쇄물을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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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 제작…7월 온라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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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9:48:55
- 수정2021-05-13 19:58:40
지난해 동구 지하차도 참사 등 침수 피해를 겪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를 제작하고 본격적으로 배포합니다.
지난해 12월 도시침수 위험지역 분석 및 저감대책 수립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지도 인쇄물을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도시침수 위험지역 분석 및 저감대책 수립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지도 인쇄물을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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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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