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1년 6개월 만에 첫 외국인 계절 근로자 투입

입력 2021.05.14 (10:31) 수정 2021.05.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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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어제(13일)부터 농가 32곳에 계절근로자 63명이 투입됐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는 비자신청 전과 비행기 탑승 전, 우리나라 입국날, 농가배정 전 등 코로나19 검사 4회를 거친 뒤 농가에 배정됐습니다.

양구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온 건 2019년 11월 외국인 근로자 출국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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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 1년 6개월 만에 첫 외국인 계절 근로자 투입
    • 입력 2021-05-14 10:31:58
    • 수정2021-05-14 11:14:40
    930뉴스(춘천)
양구군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어제(13일)부터 농가 32곳에 계절근로자 63명이 투입됐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는 비자신청 전과 비행기 탑승 전, 우리나라 입국날, 농가배정 전 등 코로나19 검사 4회를 거친 뒤 농가에 배정됐습니다.

양구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온 건 2019년 11월 외국인 근로자 출국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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