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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무원 땅 투기’ 구리시청 압수수색
입력 2021.05.14 (12:13) 수정 2021.05.14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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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구리시청 공무원들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들 공무원은 구리시에 조성되는 물류단지 개발정보를 미리 알아내고 땅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구리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관 10여 명이 동원돼 컴퓨터 파일과 각종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리시청 공무원들 중 일부가 구리시에 조성되는 물류단지 개발 정보를 미리 얻고 개발 예정지 부근 땅을 사들인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해 왔습니다.

구리시는 지난해 7월 사노동 지역에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피의자 가운데는 안승남 구리시장의 비서실장인 최 모 씨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다른 사람 명의로 지난해 1월과 6월, 해당 개발예정지 부근 토지를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피의자 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공무원 외에도 일반인들도 피의자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리시청뿐만 아니라 피의자들의 주거지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 경찰, ‘공무원 땅 투기’ 구리시청 압수수색
    • 입력 2021-05-14 12:13:42
    • 수정2021-05-14 13:05:56
    뉴스 12
[앵커]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구리시청 공무원들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들 공무원은 구리시에 조성되는 물류단지 개발정보를 미리 알아내고 땅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구리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관 10여 명이 동원돼 컴퓨터 파일과 각종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리시청 공무원들 중 일부가 구리시에 조성되는 물류단지 개발 정보를 미리 얻고 개발 예정지 부근 땅을 사들인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해 왔습니다.

구리시는 지난해 7월 사노동 지역에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피의자 가운데는 안승남 구리시장의 비서실장인 최 모 씨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다른 사람 명의로 지난해 1월과 6월, 해당 개발예정지 부근 토지를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피의자 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공무원 외에도 일반인들도 피의자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리시청뿐만 아니라 피의자들의 주거지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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