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에 해양·역사·문화 접목한 관광지 제안

입력 2021.05.15 (21:28) 수정 2021.05.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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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과 역사, 문화와 레저를 접목한 동남권 해양관광지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의 의뢰로 용역을 진행한 동서대 산학협력단은 보고서에서 동남권만의 독특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복합형 관광목적지와 관광거점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자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울산 일산과 부산 송정, 거제 구조라, 통영 대항 등 9개 해수욕장을 명소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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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에 해양·역사·문화 접목한 관광지 제안
    • 입력 2021-05-15 21:28:12
    • 수정2021-05-15 21:58:42
    뉴스9(부산)
부산과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과 역사, 문화와 레저를 접목한 동남권 해양관광지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의 의뢰로 용역을 진행한 동서대 산학협력단은 보고서에서 동남권만의 독특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복합형 관광목적지와 관광거점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자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울산 일산과 부산 송정, 거제 구조라, 통영 대항 등 9개 해수욕장을 명소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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