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북경제, 광공업생산·수출입↑…건설·인구↓

입력 2021.05.17 (19:08) 수정 2021.05.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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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분기 전북지역 경제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퍼센트 늘었습니다.

수출과 수입도 각각 18퍼센트와 1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건설수주는 토목과 건축공사가 줄면서 40.1퍼센트 감소했고, 전북 지역 인구는 20대를 중심으로 2천 5백여 명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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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전북경제, 광공업생산·수출입↑…건설·인구↓
    • 입력 2021-05-17 19:08:34
    • 수정2021-05-17 19:51:05
    뉴스7(전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분기 전북지역 경제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퍼센트 늘었습니다.

수출과 수입도 각각 18퍼센트와 1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건설수주는 토목과 건축공사가 줄면서 40.1퍼센트 감소했고, 전북 지역 인구는 20대를 중심으로 2천 5백여 명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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