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메가시티 합동추진단 구성 합의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가 동남권 메가시티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추진단 구성을 합의했습니다.

3개 시도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각 시도 부단체장이 공동 단장을 맡는 합동추진단 구성에 합의하고 조직은 부산시에, 사무실은 울산시에 설치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합동추진단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한시 기구로 세 시도의 공동 사무를 발굴하고, 특별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과제 도출과 함께 시·도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