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온통대전’ 부정유통 방지시스템 구축

입력 2021.05.17 (21:51) 수정 2021.05.17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가 이른바 ‘현금 깡’으로 불리는 지역화폐 불법유통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대전시는 우선 15% 캐시백이 지급되는 ‘온통세일’ 기간인 이달 말까지 단시간 고액 결제가 반복되거나 특정가맹점에서 다수 결제가 발생하는 경우 등 의심사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온통대전 부정유통으로 확인되면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국세청·경찰서 등 관계 기관에도 고발 조치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시, ‘온통대전’ 부정유통 방지시스템 구축
    • 입력 2021-05-17 21:51:29
    • 수정2021-05-17 21:58:30
    뉴스9(대전)
대전시가 이른바 ‘현금 깡’으로 불리는 지역화폐 불법유통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대전시는 우선 15% 캐시백이 지급되는 ‘온통세일’ 기간인 이달 말까지 단시간 고액 결제가 반복되거나 특정가맹점에서 다수 결제가 발생하는 경우 등 의심사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온통대전 부정유통으로 확인되면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국세청·경찰서 등 관계 기관에도 고발 조치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