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궁도장 논란 합의…교동7공원 공동주택 탄력
입력 2021.05.17 (23:31)
수정 2021.05.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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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장 철거 논란 속에 난항을 겪었던 강릉시 교동 7공원의 공동주택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시유지에 마련된 현 궁도장을 새로운 시설 조성 전까지 당분간 옛 안인승마장으로 이전하는 내용 등을 지난주 궁도인들과 합의했다며, 산림청과 국유지와 시유지를 교환하는 확약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불투명했던 공동주택 분양 공고 등의 절차도 이르면 다음달 말 진행되는 등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시유지에 마련된 현 궁도장을 새로운 시설 조성 전까지 당분간 옛 안인승마장으로 이전하는 내용 등을 지난주 궁도인들과 합의했다며, 산림청과 국유지와 시유지를 교환하는 확약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불투명했던 공동주택 분양 공고 등의 절차도 이르면 다음달 말 진행되는 등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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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궁도장 논란 합의…교동7공원 공동주택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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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23:31:58
- 수정2021-05-18 01:47:11
궁도장 철거 논란 속에 난항을 겪었던 강릉시 교동 7공원의 공동주택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시유지에 마련된 현 궁도장을 새로운 시설 조성 전까지 당분간 옛 안인승마장으로 이전하는 내용 등을 지난주 궁도인들과 합의했다며, 산림청과 국유지와 시유지를 교환하는 확약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불투명했던 공동주택 분양 공고 등의 절차도 이르면 다음달 말 진행되는 등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시유지에 마련된 현 궁도장을 새로운 시설 조성 전까지 당분간 옛 안인승마장으로 이전하는 내용 등을 지난주 궁도인들과 합의했다며, 산림청과 국유지와 시유지를 교환하는 확약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불투명했던 공동주택 분양 공고 등의 절차도 이르면 다음달 말 진행되는 등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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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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