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소득 랭킹 1위
입력 2003.12.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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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한 해 1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전 세계 스포츠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한 해 1억 3624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1662억원을 벌어 F1의 황제 슈마허와 축구스타 베컴을 밀어내고 최고수입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즈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스폰서 계약과 광고출연료 등으로 매시간 1800여 만원씩을 벌어 사상 처음 연봉 1억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시즌 MVP 팀 던컨의 기복없는 플레이를 앞세워 토론토의 골밑을 장악해 간 샌 안토니오.
빈스카터의 저돌적인 공략에 잠시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던컨의 침착한 플레이로 73:7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피어스의 3점포를 앞세워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던 보스턴.
그러나 종료 직전 역전의 위기를 맞았지만 댈러스 워커의 3점포가 림을 벗어나 가까스로 105:103 두 점차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의 축구스타 히바우두의 포르투갈 벤피카행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컵을 두번이나 거머쥔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가 AC밀란에서 매주 3억원 이상을 받은 천문학적인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이적의 관건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한 해 1억 3624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1662억원을 벌어 F1의 황제 슈마허와 축구스타 베컴을 밀어내고 최고수입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즈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스폰서 계약과 광고출연료 등으로 매시간 1800여 만원씩을 벌어 사상 처음 연봉 1억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시즌 MVP 팀 던컨의 기복없는 플레이를 앞세워 토론토의 골밑을 장악해 간 샌 안토니오.
빈스카터의 저돌적인 공략에 잠시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던컨의 침착한 플레이로 73:7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피어스의 3점포를 앞세워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던 보스턴.
그러나 종료 직전 역전의 위기를 맞았지만 댈러스 워커의 3점포가 림을 벗어나 가까스로 105:103 두 점차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의 축구스타 히바우두의 포르투갈 벤피카행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컵을 두번이나 거머쥔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가 AC밀란에서 매주 3억원 이상을 받은 천문학적인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이적의 관건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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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 소득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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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한 해 1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전 세계 스포츠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한 해 1억 3624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1662억원을 벌어 F1의 황제 슈마허와 축구스타 베컴을 밀어내고 최고수입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즈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스폰서 계약과 광고출연료 등으로 매시간 1800여 만원씩을 벌어 사상 처음 연봉 1억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시즌 MVP 팀 던컨의 기복없는 플레이를 앞세워 토론토의 골밑을 장악해 간 샌 안토니오.
빈스카터의 저돌적인 공략에 잠시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던컨의 침착한 플레이로 73:7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피어스의 3점포를 앞세워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던 보스턴.
그러나 종료 직전 역전의 위기를 맞았지만 댈러스 워커의 3점포가 림을 벗어나 가까스로 105:103 두 점차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의 축구스타 히바우두의 포르투갈 벤피카행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컵을 두번이나 거머쥔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가 AC밀란에서 매주 3억원 이상을 받은 천문학적인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이적의 관건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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