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5.22 (21:00) 수정 2021.05.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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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외교 강조…대북특별대표에 성 김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1분간의 첫 대면 정상회담에서 대화와 외교를 통한 대북 접근에 뜻을 모았습니다. 미국은 대북특별대표에 대표적 북핵통인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을 임명했습니다.

미국 기술·한국 생산…‘백신 허브’ 가시화

한미 정상은 미국의 백신 기술에 한국의 생산 능력을 결합해 세계 백신 공급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백신을 당겨 쓰고 갚는 이른바 ‘백신 스와프’보다 한국을 백신 허브로 만드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흥업소·온천에서 확산…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재개

대구 유흥업소와 아산 온천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번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600명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물량 조절 때문에 잠시 멈췄던 화이자 백신의 1차 접종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KT, 대리점에 ‘갑질’?…“대리점에 단말기 강매”

속도가 안 나와도 초고속인터넷을 무리하게 개통해 논란을 빚은 KT가 이번엔 대리점에 단말기를 강매했다는 내부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점주들은 불이익이 두려워 단말기 수십 대를 직접 사야 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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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22 21:00:56
    • 수정2021-05-22 21:07:16
    뉴스 9
대화·외교 강조…대북특별대표에 성 김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1분간의 첫 대면 정상회담에서 대화와 외교를 통한 대북 접근에 뜻을 모았습니다. 미국은 대북특별대표에 대표적 북핵통인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을 임명했습니다.

미국 기술·한국 생산…‘백신 허브’ 가시화

한미 정상은 미국의 백신 기술에 한국의 생산 능력을 결합해 세계 백신 공급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백신을 당겨 쓰고 갚는 이른바 ‘백신 스와프’보다 한국을 백신 허브로 만드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흥업소·온천에서 확산…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재개

대구 유흥업소와 아산 온천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번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600명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물량 조절 때문에 잠시 멈췄던 화이자 백신의 1차 접종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KT, 대리점에 ‘갑질’?…“대리점에 단말기 강매”

속도가 안 나와도 초고속인터넷을 무리하게 개통해 논란을 빚은 KT가 이번엔 대리점에 단말기를 강매했다는 내부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점주들은 불이익이 두려워 단말기 수십 대를 직접 사야 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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