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전기차용 배터리, 안전 관련 특허 출원 증가”

입력 2021.05.24 (10:31) 수정 2021.05.24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안전 관련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이 전기차용 배터리의 안전 분야 특허출원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10년 21건에서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19년에는 166건으로, 연평균 약 26%씩 증가했고, 10년간 누적출원건수는 1,590건에 달했습니다.

세부기술별로는 전극의 연결과 차단 관련 출원이 48.1%로 가장 많았고, 전극 조립체의 밀봉과 실링이 21.2%, 냉각과 가스 배출이 16.2%, 보호회로와 셀 팽창 방지가 14.4%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허청 “전기차용 배터리, 안전 관련 특허 출원 증가”
    • 입력 2021-05-24 10:31:46
    • 수정2021-05-24 11:23:22
    930뉴스(대전)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안전 관련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이 전기차용 배터리의 안전 분야 특허출원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10년 21건에서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19년에는 166건으로, 연평균 약 26%씩 증가했고, 10년간 누적출원건수는 1,590건에 달했습니다.

세부기술별로는 전극의 연결과 차단 관련 출원이 48.1%로 가장 많았고, 전극 조립체의 밀봉과 실링이 21.2%, 냉각과 가스 배출이 16.2%, 보호회로와 셀 팽창 방지가 14.4%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