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 착수
입력 2021.05.25 (19:44)
수정 2021.05.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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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어제 오후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를 불러 3시간가량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현직 검사가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특정 언론사에 의도적으로 유출했다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어제 오후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를 불러 3시간가량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현직 검사가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특정 언론사에 의도적으로 유출했다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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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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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5 19:44:51
- 수정2021-05-25 19:50:5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어제 오후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를 불러 3시간가량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현직 검사가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특정 언론사에 의도적으로 유출했다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어제 오후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를 불러 3시간가량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현직 검사가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특정 언론사에 의도적으로 유출했다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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