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재난대비 ‘마음 치유학교’ 운영
입력 2021.05.27 (08:18)
수정 2021.05.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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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트라우마 센터가 오는 10월 말까지 5개 초등학교 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마음 치유학교를 운영합니다.
마음 치유학교에서는 정신건강 실태 조사와 재난안전 이해, 대응 교육, 심리 안정화 기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2019년 트라우마 센터 조사 결과 포항 지진 발생지역 초등학생 570여 명 가운데 37%가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중위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음 치유학교에서는 정신건강 실태 조사와 재난안전 이해, 대응 교육, 심리 안정화 기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2019년 트라우마 센터 조사 결과 포항 지진 발생지역 초등학생 570여 명 가운데 37%가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중위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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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재난대비 ‘마음 치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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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08:18:46
- 수정2021-05-27 08:52:24
포항 지진 트라우마 센터가 오는 10월 말까지 5개 초등학교 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마음 치유학교를 운영합니다.
마음 치유학교에서는 정신건강 실태 조사와 재난안전 이해, 대응 교육, 심리 안정화 기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2019년 트라우마 센터 조사 결과 포항 지진 발생지역 초등학생 570여 명 가운데 37%가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중위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음 치유학교에서는 정신건강 실태 조사와 재난안전 이해, 대응 교육, 심리 안정화 기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2019년 트라우마 센터 조사 결과 포항 지진 발생지역 초등학생 570여 명 가운데 37%가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중위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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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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