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인사위원회 개최…박범계 “인사 적체 있다”
입력 2021.05.27 (12:12)
수정 2021.05.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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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새 검찰총장 임명 후 있을 검사장급 이상의 승진·전보 인사 기준 등을 심의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로부터 가장 중요한 인사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인사 적체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보직제와 관련해 여러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점검을 검토해야 할 때가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총장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사 과정에 신임 검찰총장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박 장관은 지난 25일 "총장 후보자가 임명되면 의견을 듣는 절차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로부터 가장 중요한 인사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인사 적체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보직제와 관련해 여러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점검을 검토해야 할 때가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총장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사 과정에 신임 검찰총장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박 장관은 지난 25일 "총장 후보자가 임명되면 의견을 듣는 절차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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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검찰 인사위원회 개최…박범계 “인사 적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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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12:12:35
- 수정2021-05-27 12:17:49
법무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새 검찰총장 임명 후 있을 검사장급 이상의 승진·전보 인사 기준 등을 심의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로부터 가장 중요한 인사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인사 적체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보직제와 관련해 여러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점검을 검토해야 할 때가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총장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사 과정에 신임 검찰총장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박 장관은 지난 25일 "총장 후보자가 임명되면 의견을 듣는 절차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로부터 가장 중요한 인사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인사 적체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보직제와 관련해 여러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점검을 검토해야 할 때가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총장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사 과정에 신임 검찰총장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박 장관은 지난 25일 "총장 후보자가 임명되면 의견을 듣는 절차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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