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직원 22명 ‘단체 골프’…“진상조사 착수”

입력 2021.05.27 (21:49) 수정 2021.05.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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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모임 관련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대 교직원들이 단체로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남대 간부급 행정직원 등 24명은 그제(25일) 단체로 연가를 내고 세종시의 한 골프장에서 친목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는 매년 개교기념일에 진행하는 동호회 행사로 4인 1조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대는 교직원들의 단체 골프 모임이 적절했는지 진상조사를 벌여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엄격히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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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 교직원 22명 ‘단체 골프’…“진상조사 착수”
    • 입력 2021-05-27 21:49:25
    • 수정2021-05-27 21:55:15
    뉴스9(대전)
골프 모임 관련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대 교직원들이 단체로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남대 간부급 행정직원 등 24명은 그제(25일) 단체로 연가를 내고 세종시의 한 골프장에서 친목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는 매년 개교기념일에 진행하는 동호회 행사로 4인 1조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대는 교직원들의 단체 골프 모임이 적절했는지 진상조사를 벌여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엄격히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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