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첫 과수화상병 발생…900여 그루 매몰 예정
입력 2021.05.27 (21:53)
수정 2021.05.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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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나왔습니다.
단양군은 그제(지난 25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어상천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 대해 농촌진흥청이 정밀 진단한 결과 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접한 두 과수원의 사과나무 900여 그루는 화상병균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매몰될 예정입니다.
2015년 국내에서 화상병이 확인된 뒤로 단양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단양군은 그제(지난 25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어상천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 대해 농촌진흥청이 정밀 진단한 결과 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접한 두 과수원의 사과나무 900여 그루는 화상병균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매몰될 예정입니다.
2015년 국내에서 화상병이 확인된 뒤로 단양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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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서 첫 과수화상병 발생…900여 그루 매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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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21:53:21
- 수정2021-05-27 22:05:43
단양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나왔습니다.
단양군은 그제(지난 25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어상천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 대해 농촌진흥청이 정밀 진단한 결과 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접한 두 과수원의 사과나무 900여 그루는 화상병균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매몰될 예정입니다.
2015년 국내에서 화상병이 확인된 뒤로 단양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단양군은 그제(지난 25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어상천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 대해 농촌진흥청이 정밀 진단한 결과 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접한 두 과수원의 사과나무 900여 그루는 화상병균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매몰될 예정입니다.
2015년 국내에서 화상병이 확인된 뒤로 단양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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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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