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청원 살펴볼 것”
입력 2021.05.28 (19:37)
수정 2021.05.2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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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디지털소통센터는 오늘(28일),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국민청원에 대해 "목적에 맞는지와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자체 관광 개발 사업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야 한다"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청와대의 이번 답변은 강원도의 한중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막아달라는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국민청원에 국민 67만 명이 동의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다만, "지자체 관광 개발 사업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야 한다"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청와대의 이번 답변은 강원도의 한중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막아달라는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국민청원에 국민 67만 명이 동의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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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청원 살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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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8 19:37:53
- 수정2021-05-29 02:15:39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디지털소통센터는 오늘(28일),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국민청원에 대해 "목적에 맞는지와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자체 관광 개발 사업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야 한다"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청와대의 이번 답변은 강원도의 한중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막아달라는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국민청원에 국민 67만 명이 동의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다만, "지자체 관광 개발 사업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야 한다"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청와대의 이번 답변은 강원도의 한중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막아달라는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국민청원에 국민 67만 명이 동의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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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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