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동반 강한 비…전주 시간당 34.2㎜ 역대 3번째
입력 2021.05.28 (21:51)
수정 2021.05.28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8) 전주에서 5월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기상 관측 이래 3번째로 많은 34.2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전주천 일부 다리 아랫길이 차단되는 등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오후 1시 5분쯤 전주 효자대교 다리 아랫길에 진입한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차량을 견인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12시 쯤엔 군산시 흥남동에 있는 건물 옥상 구조물이 돌풍에 추락하는 사고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전주천 일부 다리 아랫길이 차단되는 등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오후 1시 5분쯤 전주 효자대교 다리 아랫길에 진입한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차량을 견인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12시 쯤엔 군산시 흥남동에 있는 건물 옥상 구조물이 돌풍에 추락하는 사고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돌풍 동반 강한 비…전주 시간당 34.2㎜ 역대 3번째
-
- 입력 2021-05-28 21:51:52
- 수정2021-05-28 21:56:24
오늘(28) 전주에서 5월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기상 관측 이래 3번째로 많은 34.2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전주천 일부 다리 아랫길이 차단되는 등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오후 1시 5분쯤 전주 효자대교 다리 아랫길에 진입한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차량을 견인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12시 쯤엔 군산시 흥남동에 있는 건물 옥상 구조물이 돌풍에 추락하는 사고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전주천 일부 다리 아랫길이 차단되는 등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오후 1시 5분쯤 전주 효자대교 다리 아랫길에 진입한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차량을 견인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12시 쯤엔 군산시 흥남동에 있는 건물 옥상 구조물이 돌풍에 추락하는 사고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오정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