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요 철새 도래지 10곳에 16만 마리 다녀가
입력 2021.05.29 (21:33)
수정 2021.05.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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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창원 주남저수지와 창녕 우포늪, 김해 화포천습지 등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182종류의 새 16만 마리가 지난해 경남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법정보호종은 혹고니와 황새, 저어새, 흰꼬리수리 등 모두 32종입니다.
특히 혹고니는 재단에서 모니터링을 기록한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주남저수지에서 확인됐다고 재단 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법정보호종은 혹고니와 황새, 저어새, 흰꼬리수리 등 모두 32종입니다.
특히 혹고니는 재단에서 모니터링을 기록한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주남저수지에서 확인됐다고 재단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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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주요 철새 도래지 10곳에 16만 마리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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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2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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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창원 주남저수지와 창녕 우포늪, 김해 화포천습지 등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182종류의 새 16만 마리가 지난해 경남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법정보호종은 혹고니와 황새, 저어새, 흰꼬리수리 등 모두 32종입니다.
특히 혹고니는 재단에서 모니터링을 기록한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주남저수지에서 확인됐다고 재단 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법정보호종은 혹고니와 황새, 저어새, 흰꼬리수리 등 모두 32종입니다.
특히 혹고니는 재단에서 모니터링을 기록한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주남저수지에서 확인됐다고 재단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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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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