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지역구 18곳 중 7곳 직무대행 체제
입력 2021.05.29 (21:36)
수정 2021.05.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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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부산 지역구 18곳 중 6곳이 직무대행 체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대을 지역구의 경우 건설업자로부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준호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사하을 지역구도 이상호 전 위원장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만간 지역위원장 정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운대을 지역구의 경우 건설업자로부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준호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사하을 지역구도 이상호 전 위원장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만간 지역위원장 정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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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부산 지역구 18곳 중 7곳 직무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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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21:36:54
- 수정2021-05-29 21:57:53
더불어민주당의 부산 지역구 18곳 중 6곳이 직무대행 체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대을 지역구의 경우 건설업자로부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준호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사하을 지역구도 이상호 전 위원장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만간 지역위원장 정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운대을 지역구의 경우 건설업자로부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준호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사하을 지역구도 이상호 전 위원장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만간 지역위원장 정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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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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