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 가구 11만 6,000가구…15년 새 두배로
입력 2021.05.29 (23:25)
수정 2021.05.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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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1인 가구가 15년 사이 두 배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 1인 가구는 11만 6,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26.5%를 차지해 2인 가구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울산지역의 1인 가구는 2005년에는 5만 8천가구에 불과했으나 15년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울산의 1인 가구 비율은 인천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 1인 가구는 11만 6,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26.5%를 차지해 2인 가구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울산지역의 1인 가구는 2005년에는 5만 8천가구에 불과했으나 15년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울산의 1인 가구 비율은 인천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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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인 가구 11만 6,000가구…15년 새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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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23:25:45
- 수정2021-05-30 06:49:53
울산지역의 1인 가구가 15년 사이 두 배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 1인 가구는 11만 6,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26.5%를 차지해 2인 가구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울산지역의 1인 가구는 2005년에는 5만 8천가구에 불과했으나 15년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울산의 1인 가구 비율은 인천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 1인 가구는 11만 6,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26.5%를 차지해 2인 가구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울산지역의 1인 가구는 2005년에는 5만 8천가구에 불과했으나 15년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울산의 1인 가구 비율은 인천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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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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