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일본에 지진이 많은 이유

입력 2021.05.31 (10:57) 수정 2021.05.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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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진 소식입니다.

지난 29일 오전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 동쪽 119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또 어젯밤에는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남동쪽 860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났는데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은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강진의 발생 빈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네 개의 지각 덩어리 유라시아와 필리핀, 태평양,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비가 그친 뒤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베이징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낮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 마드리드는 맑겠고,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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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일본에 지진이 많은 이유
    • 입력 2021-05-31 10:57:42
    • 수정2021-05-31 11:00:42
    지구촌뉴스
오늘은 지진 소식입니다.

지난 29일 오전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 동쪽 119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또 어젯밤에는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남동쪽 860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났는데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은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강진의 발생 빈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네 개의 지각 덩어리 유라시아와 필리핀, 태평양,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비가 그친 뒤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베이징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낮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 마드리드는 맑겠고,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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