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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누적 접종 540만 돌파…내일부터 접종자는 방역 완화
입력 2021.05.31 (19:05) 수정 2021.05.31 (19:4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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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5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에는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속속 도입될 예정인데, 정부는 백신 접종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방역 완화 혜택을 내일부터 적용합니다.

강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31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 누적 인원은 540만 3천여 명, 전체 인구 대비 10.5%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백신 접종 예약을 한 사람은 650만여 명으로, 예약율은 68.7%입니다.

고령자 백신 접종 예약은 이번 주 목요일에 마감됩니다.

전화와 인터넷, 주민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며 보호자 대리 신청도 됩니다.

기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뿐만 아니라, 모더나, 얀센 백신도 이번 주 국내에 처음 도입됩니다.

얀센 백신 101만 3천 회분은 내일(1일) 0시를 기해 접종 예약이 진행됩니다.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공무원 등이 대상입니다.

모더나 백신운 내일 5만 5천 회분이 국내로 들어오며, 다음 달 중순부터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접종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예방 접종 참여율을 높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내일부터 접종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접종자를 중심으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는 미술, 컴퓨터 등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도 활성화됩니다."]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았다면, 현재 8인까지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경우 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접촉 면회가 허용됩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자에게 국립공원과 휴양림, 공연장 입장료 할인 혜택이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의 코로나19 국민 인식조사 결과, "예방접종을 받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9.2%로, 한달 전 같은 조사보다 7.8%P 증가했습니다.

오늘(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0명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 1차 누적 접종 540만 돌파…내일부터 접종자는 방역 완화
    • 입력 2021-05-31 19:05:12
    • 수정2021-05-31 19:47:36
    뉴스 7
[앵커]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5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에는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속속 도입될 예정인데, 정부는 백신 접종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방역 완화 혜택을 내일부터 적용합니다.

강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31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 누적 인원은 540만 3천여 명, 전체 인구 대비 10.5%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백신 접종 예약을 한 사람은 650만여 명으로, 예약율은 68.7%입니다.

고령자 백신 접종 예약은 이번 주 목요일에 마감됩니다.

전화와 인터넷, 주민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며 보호자 대리 신청도 됩니다.

기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뿐만 아니라, 모더나, 얀센 백신도 이번 주 국내에 처음 도입됩니다.

얀센 백신 101만 3천 회분은 내일(1일) 0시를 기해 접종 예약이 진행됩니다.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공무원 등이 대상입니다.

모더나 백신운 내일 5만 5천 회분이 국내로 들어오며, 다음 달 중순부터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접종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예방 접종 참여율을 높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내일부터 접종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접종자를 중심으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는 미술, 컴퓨터 등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도 활성화됩니다."]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았다면, 현재 8인까지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경우 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접촉 면회가 허용됩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자에게 국립공원과 휴양림, 공연장 입장료 할인 혜택이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의 코로나19 국민 인식조사 결과, "예방접종을 받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9.2%로, 한달 전 같은 조사보다 7.8%P 증가했습니다.

오늘(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0명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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