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년째 하천 점용료 25% 감면
입력 2021.05.31 (21:43)
수정 2021.05.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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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천 점용료를 25%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저스포츠, 음식점 등 민간 사업자와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2년째 하천 점용료를 감액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천 점용료는 하천 토지와 시설물을 사용하기 위해 점용 허가를 받은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으로 충청북도는 이번 조치로 점용료 1,479건에 3억 7천만 원이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저스포츠, 음식점 등 민간 사업자와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2년째 하천 점용료를 감액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천 점용료는 하천 토지와 시설물을 사용하기 위해 점용 허가를 받은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으로 충청북도는 이번 조치로 점용료 1,479건에 3억 7천만 원이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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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2년째 하천 점용료 25%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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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21:43:33
- 수정2021-05-31 21:45:04
충청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천 점용료를 25%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저스포츠, 음식점 등 민간 사업자와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2년째 하천 점용료를 감액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천 점용료는 하천 토지와 시설물을 사용하기 위해 점용 허가를 받은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으로 충청북도는 이번 조치로 점용료 1,479건에 3억 7천만 원이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저스포츠, 음식점 등 민간 사업자와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2년째 하천 점용료를 감액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천 점용료는 하천 토지와 시설물을 사용하기 위해 점용 허가를 받은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으로 충청북도는 이번 조치로 점용료 1,479건에 3억 7천만 원이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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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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