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대전 10.34% 세종 11.89% 충남 7.03% ↑

입력 2021.05.31 (21:44) 수정 2021.05.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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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0.34%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 9.95%를 웃돌았습니다.

구별로는 유성구와 서구가 10% 넘게 올랐고, 중구, 대덕구, 동구 순입니다.

세종시도 평균 11.89%가 오른 가운데 최근 택지조성이 진행 중인 해밀동이 42.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집현동 36.7%, 새롬동 31.1% 순이었습니다.

충남도 지난해보다 7.03% 상승해 충남의 공지시가 총액이 24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군별 상승률은 아산시가 8.9%로 가장 높았고 청양군 8.7%, 천안 서북구 8.3%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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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지가 대전 10.34% 세종 11.89% 충남 7.03% ↑
    • 입력 2021-05-31 21:44:36
    • 수정2021-05-31 22:09:01
    뉴스9(대전)
대전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0.34%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 9.95%를 웃돌았습니다.

구별로는 유성구와 서구가 10% 넘게 올랐고, 중구, 대덕구, 동구 순입니다.

세종시도 평균 11.89%가 오른 가운데 최근 택지조성이 진행 중인 해밀동이 42.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집현동 36.7%, 새롬동 31.1% 순이었습니다.

충남도 지난해보다 7.03% 상승해 충남의 공지시가 총액이 24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군별 상승률은 아산시가 8.9%로 가장 높았고 청양군 8.7%, 천안 서북구 8.3%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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