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부지 합의서 공개하라”…시민단체, 행정소송
입력 2021.06.01 (21:39)
수정 2021.06.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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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등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부지 기부와 관련해 전라남도와 나주시, 부영주택이 맺은 합의서를 공개하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부영주택이 에너지공대 부지로 제공하고 남은 골프장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용도변경을 요구한 것은 기부를 빙자한 과도한 특혜라면서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부영과 맺은 합의서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부영주택이 에너지공대 부지로 제공하고 남은 골프장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용도변경을 요구한 것은 기부를 빙자한 과도한 특혜라면서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부영과 맺은 합의서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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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 부지 합의서 공개하라”…시민단체, 행정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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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1 21:39:07
- 수정2021-06-01 21:55:05

경실련 등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부지 기부와 관련해 전라남도와 나주시, 부영주택이 맺은 합의서를 공개하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부영주택이 에너지공대 부지로 제공하고 남은 골프장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용도변경을 요구한 것은 기부를 빙자한 과도한 특혜라면서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부영과 맺은 합의서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부영주택이 에너지공대 부지로 제공하고 남은 골프장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용도변경을 요구한 것은 기부를 빙자한 과도한 특혜라면서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부영과 맺은 합의서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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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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