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켓 “공포의 투심으로 승리 배송”
입력 2021.06.01 (21:54)
수정 2021.06.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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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로켓의 활약이 뜨거운데요.
시속 150km가 넘는 공인데 포심이 아니라 투심 패스트볼이 이렇게 빠르다보니 더 위력적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로켓이라는 이름처럼 시속 150km대의 강력한 공을 뿌립니다.
'포심'이 아닌 '투심'인데도 이렇게 빠르고 묵직합니다.
[중계 멘트 : "지금도 (시속) 152km가 나왔는데, 거의 뭐 슈트처럼 들어가네요."]
삼성의 강타자 구자욱을 얼어붙게 만든 장면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예리한 역회전에 배트를 낼 생각조차 못합니다.
시즌 5승을 거둔 로켓.
평균자책점 단독 1위,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인 'WAR'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로켓/두산 : "제가 가진 구종을 최대한 활용해서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간 것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로켓이 공개한 투심의 손 모양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빠른 투심을 앞세운 로켓은 선발 10경기 중 7번이나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실점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로켓/두산 : "(투심 패스트볼은) 제 최고 구종 중 하나입니다. 상대 타자들의 땅볼을 유도하려고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승을 올렸던 두산 선배 린드블럼의 등 번호 34번을 달고 있는 로켓.
한국 무대 첫 해부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켓/두산 : "34번은 행운이 깃든 번호입니다. 34번 에이스의 전통을 잇는 활약을 펼치고 싶습니다. 전 로켓맨입니다! 승리 배송 빠릅니다! 파이팅!"]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강민수
프로야구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로켓의 활약이 뜨거운데요.
시속 150km가 넘는 공인데 포심이 아니라 투심 패스트볼이 이렇게 빠르다보니 더 위력적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로켓이라는 이름처럼 시속 150km대의 강력한 공을 뿌립니다.
'포심'이 아닌 '투심'인데도 이렇게 빠르고 묵직합니다.
[중계 멘트 : "지금도 (시속) 152km가 나왔는데, 거의 뭐 슈트처럼 들어가네요."]
삼성의 강타자 구자욱을 얼어붙게 만든 장면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예리한 역회전에 배트를 낼 생각조차 못합니다.
시즌 5승을 거둔 로켓.
평균자책점 단독 1위,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인 'WAR'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로켓/두산 : "제가 가진 구종을 최대한 활용해서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간 것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로켓이 공개한 투심의 손 모양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빠른 투심을 앞세운 로켓은 선발 10경기 중 7번이나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실점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로켓/두산 : "(투심 패스트볼은) 제 최고 구종 중 하나입니다. 상대 타자들의 땅볼을 유도하려고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승을 올렸던 두산 선배 린드블럼의 등 번호 34번을 달고 있는 로켓.
한국 무대 첫 해부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켓/두산 : "34번은 행운이 깃든 번호입니다. 34번 에이스의 전통을 잇는 활약을 펼치고 싶습니다. 전 로켓맨입니다! 승리 배송 빠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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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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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로켓 “공포의 투심으로 승리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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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01 22:00:32
[앵커]
프로야구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로켓의 활약이 뜨거운데요.
시속 150km가 넘는 공인데 포심이 아니라 투심 패스트볼이 이렇게 빠르다보니 더 위력적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로켓이라는 이름처럼 시속 150km대의 강력한 공을 뿌립니다.
'포심'이 아닌 '투심'인데도 이렇게 빠르고 묵직합니다.
[중계 멘트 : "지금도 (시속) 152km가 나왔는데, 거의 뭐 슈트처럼 들어가네요."]
삼성의 강타자 구자욱을 얼어붙게 만든 장면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예리한 역회전에 배트를 낼 생각조차 못합니다.
시즌 5승을 거둔 로켓.
평균자책점 단독 1위,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인 'WAR'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로켓/두산 : "제가 가진 구종을 최대한 활용해서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간 것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로켓이 공개한 투심의 손 모양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빠른 투심을 앞세운 로켓은 선발 10경기 중 7번이나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실점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로켓/두산 : "(투심 패스트볼은) 제 최고 구종 중 하나입니다. 상대 타자들의 땅볼을 유도하려고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승을 올렸던 두산 선배 린드블럼의 등 번호 34번을 달고 있는 로켓.
한국 무대 첫 해부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켓/두산 : "34번은 행운이 깃든 번호입니다. 34번 에이스의 전통을 잇는 활약을 펼치고 싶습니다. 전 로켓맨입니다! 승리 배송 빠릅니다! 파이팅!"]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강민수
프로야구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로켓의 활약이 뜨거운데요.
시속 150km가 넘는 공인데 포심이 아니라 투심 패스트볼이 이렇게 빠르다보니 더 위력적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로켓이라는 이름처럼 시속 150km대의 강력한 공을 뿌립니다.
'포심'이 아닌 '투심'인데도 이렇게 빠르고 묵직합니다.
[중계 멘트 : "지금도 (시속) 152km가 나왔는데, 거의 뭐 슈트처럼 들어가네요."]
삼성의 강타자 구자욱을 얼어붙게 만든 장면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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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을 거둔 로켓.
평균자책점 단독 1위,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인 'WAR'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로켓/두산 : "제가 가진 구종을 최대한 활용해서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간 것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로켓이 공개한 투심의 손 모양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빠른 투심을 앞세운 로켓은 선발 10경기 중 7번이나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실점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로켓/두산 : "(투심 패스트볼은) 제 최고 구종 중 하나입니다. 상대 타자들의 땅볼을 유도하려고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승을 올렸던 두산 선배 린드블럼의 등 번호 34번을 달고 있는 로켓.
한국 무대 첫 해부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켓/두산 : "34번은 행운이 깃든 번호입니다. 34번 에이스의 전통을 잇는 활약을 펼치고 싶습니다. 전 로켓맨입니다! 승리 배송 빠릅니다! 파이팅!"]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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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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