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임원들 직무정지
입력 2021.06.02 (12:33)
수정 2021.06.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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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최근 자사 직원이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관련 임원들에 대한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네이버 측은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들에 대한 직무정지를 권고했고, 한성숙 대표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사원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메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이버 측은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들에 대한 직무정지를 권고했고, 한성숙 대표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사원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메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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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임원들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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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12:33:48
- 수정2021-06-02 12:40:05
네이버가 최근 자사 직원이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관련 임원들에 대한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네이버 측은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들에 대한 직무정지를 권고했고, 한성숙 대표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사원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메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이버 측은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들에 대한 직무정지를 권고했고, 한성숙 대표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사원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메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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