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환경단체 “산업폐기물 매립장 기업에 특혜”
입력 2021.06.02 (21:49)
수정 2021.06.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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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환경운동연합과 지역 산업폐기물 반대 주민 대책위 등이 오늘(2일) 환경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가 산업 폐기물 공공성을 포기하고 기업에 특혜 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 영월의 쌍용 매립장 등 전국 곳곳에서 민간 업체들이 산업 폐기물매립장을 무분별하게 추진하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지만 환경부가 공공성을 포기하고 국민의 생명권이 아닌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 영월의 쌍용 매립장 등 전국 곳곳에서 민간 업체들이 산업 폐기물매립장을 무분별하게 추진하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지만 환경부가 공공성을 포기하고 국민의 생명권이 아닌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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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환경단체 “산업폐기물 매립장 기업에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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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21:49:04
- 수정2021-06-02 22:10:48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환경운동연합과 지역 산업폐기물 반대 주민 대책위 등이 오늘(2일) 환경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가 산업 폐기물 공공성을 포기하고 기업에 특혜 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 영월의 쌍용 매립장 등 전국 곳곳에서 민간 업체들이 산업 폐기물매립장을 무분별하게 추진하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지만 환경부가 공공성을 포기하고 국민의 생명권이 아닌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 영월의 쌍용 매립장 등 전국 곳곳에서 민간 업체들이 산업 폐기물매립장을 무분별하게 추진하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지만 환경부가 공공성을 포기하고 국민의 생명권이 아닌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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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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