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병원 공공병원 전환하고 지역 인력 확충하라”
입력 2021.06.02 (21:50)
수정 2021.06.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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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리화저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와 좋은 공공병원 만들기 운동본부는 오늘(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가 심의하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안에서 8.9%의 공공병상을 향후 5년간 9.6%로 소폭 늘리는 계획은 기만이라며, 지역의 공공병원과 의료인력을 확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와 제주도에는 녹지국제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해 영리병원 논란을 끝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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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병원 공공병원 전환하고 지역 인력 확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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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21:50:27
- 수정2021-06-02 21:55:08
의료영리화저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와 좋은 공공병원 만들기 운동본부는 오늘(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가 심의하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안에서 8.9%의 공공병상을 향후 5년간 9.6%로 소폭 늘리는 계획은 기만이라며, 지역의 공공병원과 의료인력을 확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와 제주도에는 녹지국제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해 영리병원 논란을 끝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와 제주도에는 녹지국제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해 영리병원 논란을 끝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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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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