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야생동물 피해 급증…철조망 설치 확대
입력 2021.06.03 (07:44)
수정 2021.06.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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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이 농경지 주변에 철조망을 확대 설치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1억 천만 원을 들여 삼계면 학정리 등 3곳에 철조망 2킬로미터를 설치하고 30명의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산간지역인 임실군에는 지난 한 해에만 2천 마리의 멧돼지와 고라니가 포획됐습니다.
[손석붕/임실군 환경보호과장 : "다양한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해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도시민의 정착을 돕는 귀농 귀촌 학교를 개강했습니다.
이번 귀농 귀촌 학교는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3주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합니다.
[전정기/정읍시 농업정책과장 :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최적의 귀농 1번지 정읍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고창군에 청년을 위한 소통 창업 공간이 조성됩니다.
고창군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그리고 전북대학교는 업무협약을 맺고 고창군에 '청년 함께 성장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활동하고 아이디어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임실군이 농경지 주변에 철조망을 확대 설치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1억 천만 원을 들여 삼계면 학정리 등 3곳에 철조망 2킬로미터를 설치하고 30명의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산간지역인 임실군에는 지난 한 해에만 2천 마리의 멧돼지와 고라니가 포획됐습니다.
[손석붕/임실군 환경보호과장 : "다양한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해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도시민의 정착을 돕는 귀농 귀촌 학교를 개강했습니다.
이번 귀농 귀촌 학교는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3주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합니다.
[전정기/정읍시 농업정책과장 :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최적의 귀농 1번지 정읍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고창군에 청년을 위한 소통 창업 공간이 조성됩니다.
고창군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그리고 전북대학교는 업무협약을 맺고 고창군에 '청년 함께 성장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활동하고 아이디어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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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창] 야생동물 피해 급증…철조망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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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3 07:44:30
- 수정2021-06-03 15:33:49
[앵커]
임실군이 농경지 주변에 철조망을 확대 설치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1억 천만 원을 들여 삼계면 학정리 등 3곳에 철조망 2킬로미터를 설치하고 30명의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산간지역인 임실군에는 지난 한 해에만 2천 마리의 멧돼지와 고라니가 포획됐습니다.
[손석붕/임실군 환경보호과장 : "다양한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해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도시민의 정착을 돕는 귀농 귀촌 학교를 개강했습니다.
이번 귀농 귀촌 학교는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3주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합니다.
[전정기/정읍시 농업정책과장 :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최적의 귀농 1번지 정읍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고창군에 청년을 위한 소통 창업 공간이 조성됩니다.
고창군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그리고 전북대학교는 업무협약을 맺고 고창군에 '청년 함께 성장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활동하고 아이디어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임실군이 농경지 주변에 철조망을 확대 설치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1억 천만 원을 들여 삼계면 학정리 등 3곳에 철조망 2킬로미터를 설치하고 30명의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산간지역인 임실군에는 지난 한 해에만 2천 마리의 멧돼지와 고라니가 포획됐습니다.
[손석붕/임실군 환경보호과장 : "다양한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해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도시민의 정착을 돕는 귀농 귀촌 학교를 개강했습니다.
이번 귀농 귀촌 학교는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3주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합니다.
[전정기/정읍시 농업정책과장 :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최적의 귀농 1번지 정읍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고창군에 청년을 위한 소통 창업 공간이 조성됩니다.
고창군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그리고 전북대학교는 업무협약을 맺고 고창군에 '청년 함께 성장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활동하고 아이디어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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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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