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예약자 736만 명…‘잔여 백신’ 고령자 우선 배정
입력 2021.06.04 (06:35)
수정 2021.06.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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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60세에서 74세를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끝났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67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어제 끝났는데, 예약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정부가 어제 자정까지 60~74세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요.
어제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 736만여 명, 전체 대상자의 77.7%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70~74세는 80.7%, 65~69세 79%, 60~64세는 74.9%가 예약을 마쳤고,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는 66%, 교사 및 돌봄인력은 80.3%가 예약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기간 내에 접종을 받지 않으면, 전 국민의 1차 접종이 끝나는 10월 이후에 순서가 오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예약을 독려했는데요.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더라도 고령자가 접종을 원하는 경우 상반기 잔여백신 물량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백신 접종 현황 어떻습니까?
[기자]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40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8만 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만 2천여 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1차 접종자는 674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13.1%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681명으로 집계돼, 이틀째 6백 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
코로나19 소식입니다.
60세에서 74세를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끝났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67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어제 끝났는데, 예약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정부가 어제 자정까지 60~74세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요.
어제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 736만여 명, 전체 대상자의 77.7%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70~74세는 80.7%, 65~69세 79%, 60~64세는 74.9%가 예약을 마쳤고,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는 66%, 교사 및 돌봄인력은 80.3%가 예약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기간 내에 접종을 받지 않으면, 전 국민의 1차 접종이 끝나는 10월 이후에 순서가 오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예약을 독려했는데요.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더라도 고령자가 접종을 원하는 경우 상반기 잔여백신 물량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백신 접종 현황 어떻습니까?
[기자]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40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8만 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만 2천여 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1차 접종자는 674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13.1%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681명으로 집계돼, 이틀째 6백 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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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백신 예약자 736만 명…‘잔여 백신’ 고령자 우선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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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04 0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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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입니다.
60세에서 74세를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끝났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67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어제 끝났는데, 예약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정부가 어제 자정까지 60~74세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요.
어제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 736만여 명, 전체 대상자의 77.7%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70~74세는 80.7%, 65~69세 79%, 60~64세는 74.9%가 예약을 마쳤고,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는 66%, 교사 및 돌봄인력은 80.3%가 예약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기간 내에 접종을 받지 않으면, 전 국민의 1차 접종이 끝나는 10월 이후에 순서가 오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예약을 독려했는데요.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더라도 고령자가 접종을 원하는 경우 상반기 잔여백신 물량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백신 접종 현황 어떻습니까?
[기자]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40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8만 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만 2천여 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1차 접종자는 674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13.1%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681명으로 집계돼, 이틀째 6백 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
코로나19 소식입니다.
60세에서 74세를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끝났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67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 예약이 어제 끝났는데, 예약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정부가 어제 자정까지 60~74세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요.
어제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 736만여 명, 전체 대상자의 77.7%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70~74세는 80.7%, 65~69세 79%, 60~64세는 74.9%가 예약을 마쳤고,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는 66%, 교사 및 돌봄인력은 80.3%가 예약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기간 내에 접종을 받지 않으면, 전 국민의 1차 접종이 끝나는 10월 이후에 순서가 오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예약을 독려했는데요.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더라도 고령자가 접종을 원하는 경우 상반기 잔여백신 물량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백신 접종 현황 어떻습니까?
[기자]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40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8만 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만 2천여 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1차 접종자는 674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13.1%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일) 오전 0시 기준 681명으로 집계돼, 이틀째 6백 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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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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